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쉬 크림슨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듀오론]], [[쉔 우]]: 애쉬와 어떠한 계기로 알고 지내는 친구 사이인 듯하나 구체적으로 어떤 계기로 친해졌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듀오론을 찾던 [[샤오론]]이 가장 먼저 애쉬를 찾아갔고, 애쉬가 샤오론을 쉔에게 떠넘긴 걸 보면 가깝긴 가까운 모양. 엘리자베트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잠시 위화감을 갖다가 곧바로 잊어버렸지만 이둘은 애쉬와 워낙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완벽하게 기억하진 못해도 무언가 약속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그리고 XV에서 부활하면서 두 사람의 기억이 되돌아왔고 애쉬에게서 상하이 대게를 대접받아 마침내 약속을 이루게 된다. *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못지않게 적대 관계였다. 2003에서 치즈루가, XI에서 이오리가 애쉬한테 삼신기의 힘을 빼앗기자 이오리와 일시적으로 싸움을 멈췄을 정도. 다만 애쉬가 존재의 소멸로 인해 잊혀져 쿄는 잠시 위화감을 느꼈으나 곧 잊어버린다. 하지만 XV에서 부활이 확정되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쪽 역시 이오리와 치즈루처럼 무언가 위화감을 애쉬에게서 받는다. * [[K']]: 사이가 안 좋다. 처음에는 애쉬가 쿠사나기의 힘 절반을 가진 K'의 힘에 관심을 가졌고, K'는 애쉬를 밥맛없게 여겼다.[* 그럴만도 한 게 K'는 지금도 자신이 가진 힘에 관심을 보이고 노리는 존재들이 잔뜩 있어 시시때때로 습격을 받고 있으니 마찬가지로 자기 힘에 관심을 보이는 애쉬가 곱게 보일 리 없는 것이다.] 이후에는 애쉬가 관심없다며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고, K'는 재수없는 놈이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냐고 맞대응하며 자기가 만났던 놈들 중 제일 짜증난다고 말했다. * [[야가미 이오리]], [[카구라 치즈루]]: 2003에서 야타의 거울을, XI에서 야사카니의 곡옥을 갈취했다. 카구라는 애쉬편에서 2003 이후 불참해서 알 순 없으나, 이오리는 애쉬에게 곡옥을 갈취당해 [[불고자|불꽃을 잃는 굴욕]]을 맛보자마자 애쉬에게 이를 박박 갈며 야사카니의 무술을 연마했고 대회에서 바로 대면하자마자 곡옥은 물론 목숨까지 내놓으라며 쿄와 치즈루, 매츄어&바이스 정도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감정적이고 동시에 난폭한 모습을 보였다. 곡옥을 되찾은 이후에도 역시 눈에 거슬린다며 죽이려 들고 말그대로 밥맛없는 놈 취급. 이후 애쉬가 소멸하면서 애쉬와 관련된 기억이 사라졌지만 XV에서 부활이 확정되면서 이오리와 치즈루를 다시 만난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실제로 만났을 땐 서로가 미약하게 남은 기억 때문인지 애쉬는 이오리는 둘째쳐도 치즈루에겐 왜인지 몰라도 미안하다고 하는 쪽이며 이오리는 미묘한 불쾌감을, 치즈루는 기시감을 느끼며 떨떠름한 기분을 느낀다. *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과거 의문의 대화재로 가족들을 잃고 서로 의지하며 남매처럼 지내온 사이였지만 어느샌가 애쉬가 사명을 져버리고 엇나가기 시작했고 더이상 애쉬를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대립하였다. 하지만 애쉬 본인은 사명을 저버리지 않았고 사이키만을 제거하기 위해 공작을 벌였지만 실패하면서 사이키가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애쉬의 몸을 접수해버리고]] 최후의 수단으로 동귀어진하면서 그가 소멸하는 모습을 눈물을 흘리며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 XIV에서 사이키가 일으킨 시공 왜곡의 여파로 탄생한 [[버스(KOF)|버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쿠크리에게 의뢰하여 애쉬의 사념을 꺼내어 그를 되살리는데 성공한다. 부활한 뒤론 엘리자베트가 애쉬를 케어하며 챙겨주는 편. * [[오스왈드(KOF)|오스왈드]]: XI에서 쉔 우와 같이 주인공 팀으로 출전. * [[사이키(KOF)|사이키]]: 애쉬의 머나먼 조상이자 그의 인생을 꼬이게 만들었던 장본인으로 애쉬가 한번 존재가 소멸됐던 이유 역시 사이키 때문이다. * [[쿠크리(KOF)|쿠크리]]: XIII 이후 애쉬의 사념이 [[버스(KOF)|버스]]의 안에 흡수되었을 때, 엘리자베트의 의뢰를 받고 애쉬의 사념을 꺼내줬다. 이에 애쉬도 그 답례로 엘리자베트와 함께 애쉬 팀을 결성하여 [[KOF XV]]에 참가한다. 둘이 서로 [[독설가]]라는 속성을 공유하긴 하나 대체로 쿠크리가 애쉬의 마이페이스에 휘둘리는 모양새다.애쉬는 '쿠크링'이란 애칭으로 불러주는데 쿠크리는 [[실비 폴라 폴라|어떤 꼬맹이]]가 생각나서 불쾌하다며 '날 그딴 센스빵점 호칭으로 부르지 마라'고 한다. * [[이슬라]]: 이슬라가 그래피티 아티스트인지라 애쉬의 불꽃색을 칭찬하거나 감탄하며 그래피티의 협업을 제안할 정도로 좋게 본다. 애쉬 쪽에선 나름 기분이 좋아졌는지 능글맞게 굴면서도 호의적인 편. * [[오로치 일족]]: 애쉬 본인이 비록 자신의 목적을 숨기는 용도였다고는 해도 오로치의 힘을 이용하는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과 협력한 적이 있어 당연히 사이가 좋지 않다. [[매츄어]], [[바이스(KOF)|바이스]]는 XIII에서 애쉬와 초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적대감을 드러냈을 정도다. 게다가 오로치의 힘이 뒤섞인 곡옥의 원래 주인인 야가미 가문 사람들은 그 부작용에 시달려오고 있는데 애쉬는 멀쩡했던 만큼 팔걸집에게는 그다지 달갑게 여길 상대가 아니라 차후 스토리에서 본격적인 적대관계를 형성할 여지는 남아있다. 일단 XV 인게임 내에서도 애쉬는 오로치 일족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야시로에게는 완전히 글러먹었다고, 그나마 우호적인 셸미에게도 ‘오로치와 관련된 거만 빼면’ 잘 맞을 것 같다고 하며, 크리스에게도 ‘서로 평생 이해 못 할 것 같다’며 ‘이것이 동족혐오라는 건가?’라고 질색한다. 이후 오로치 크리스의 승리대사에서 ‘이번엔 우리 오로치 일족을 방해할거냐’며 애쉬와 그 불꽃을 거슬리는 존재로 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애쉬 역시 오로치 크리스에게 이기면 '오로치도 불쌍하군.부하들이 이렇게 한심해서야 평생 못 깨어나잖아?'라고 신랄하게 디스한다. 여기에 [[게닛츠]]는 아예 [[오로치(KOF)|주인]]과 섞이지 못할 존재라 정의하고 처분하려 든다. * [[나즈드]]: 나즈드가 흥미를 가지는 대상. 승리대사에서는 애쉬의 능글맞는 태도에 대해서 예절 교육이 필요하다며 질색하지만 특수 엔딩에서는 그가 일족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을 위해 싸웠다는 사실을 알고 흥미를 갖는다.나즈드가 그때 갈등은 없었냐고 묻는데 애쉬는 잘 모르는 선조보다는 지금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더 소중하다고 대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